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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전교조 모레 연가투쟁...교육부, 각 교육청에 '복무관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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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교조 연가투쟁을 앞두고 각 교육청에 교원 복무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교육부는 모레(12일) 열리는 전교조 교사결의대회와 관련해 지난 7일 각 교육청에 공문을 보내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교원 복무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레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릴 예정인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 거부 문재인 정부 규탄 교사결의대회'는 평일 오후 열려 참석자들은 조퇴하거나 연가를 내야 합니다.

조합원이 일시에 연가를 내는 '연가투쟁'은 집단행동이 금지된 교사들이 택할 수 있는 사실상 최고수위의 투쟁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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