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부산에서 숨진 지 1년 지난 백골 상태 시신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8일 오후 1시 반쯤 부산 괘법동 60살 김 모 씨 집에서 김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여동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씨 시신은 백골 상태로 발견됐고 검안 결과 숨진 지 1년 정도 지난 거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떠돌이 생활을 하던 오빠가 3, 4년에 한 번씩 집을 찾아 왕래가 없었다는 여동생 진술을 확보하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가릴 예정입니다.

김종호[hokim@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