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 난 엔진은 우현 쪽이며, 나머지 좌현 엔진만 이용해 선착장에 들어오느라 배 입항이 30분가량 늦어졌습니다.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선원 20명 가운데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평택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엔진 고장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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