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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인천 주요 뉴스] 인천시, 지방세 징수 안간힘…'전 직원 책임징수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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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윤철원 기자

◇ 인천시, 지방세 징수 안간힘…'전 직원 책임징수제' 시행

인천시는 100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전 직원 책임징수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체납액 588억원 중 100만∼500만원 체납 총액은 127억원(21.6%), 500만원 이상 체납 총액은 312억원(53.0%)입니다.

인천시는 500만원 이상 체납액은 평소에도 집중 관리 대상인 점을 고려해 이번에는 100만∼500만원 체납액을 정리하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 인천대공원 반딧불이 서식지 13∼23일 야간 개방

인천대공원은 오는 13부터 23일까지 오후 8시 40분부터 10시 40분까지 공원 내 습지원에서 반딧불이 서식지를 개방합니다.

인천대공원에서는 여러 반딧불이 중 흔히 개똥벌레라고 불리는 애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공원측은 반딧불이를 관람할 때에는 손전등과 휴대전화 등 불빛을 내는 물건과 진한 향수는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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