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해 보급하는 시청각장애인용 TV는 32인치 풀HD(1920×1080) TV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기능으로는 방송의 인물들이 하는 말, 내레이션 등을 자막으로 보여주는 기능이 탑재된다.
자막 위치·색상, 글씨 크기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또 수어(手語)를 제공하는 방송을 시청할 경우 필요에 따라 수어 화면 크기를 3단계로 확대 조절할 수 있다.
[김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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