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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손희역 대전시의회 의원, 재가노인 삶의 질 향상 공로로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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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손희역 대전시의회 의원이 최근 대전시재가노인복지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대전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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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대전시의회는 손희역 의원(대덕구1,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대전시재가노인복지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손희역 의원은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재가 노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 의원은 “대전 시민을 위해 일하는 시의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까지 주셔서 더욱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손희역 의원은 제8대 의회 출범 후 의회 사상 처음으로 우수의원‘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대전시청공무원노동조합을 비롯해 대전시의회 출입기자단과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은 손 의원의 의정활동 공로를 높이 평가해 우수의원에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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