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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연수구, 세대공감 프로젝트 진행...경로당 유치원이 한곳에 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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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찾아가는 문화행사 세대공감 프로젝트, 우리동네 다락방(제공=연수구)



[인천=스포츠서울 장관섭 기자] 연수구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경영협회가 주관한 행사는 관내 경로당 8개소에 유치원 어린이들을 초청해 어르신의 옛날이야기, 재미있는 인형극 ‘곶감아, 나 살려’관람, 아이들의 재롱잔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세대 간에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세대공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동네 다(多)락(樂)방을 통해 경로당은 이웃의 정과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로당 어르신과 유치원 아이들이 인연을 맺고 마을에서 서로 반가이 인사하는 활기차고 정겨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관섭기자 jiu670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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