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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2019 기상청 쇼미더웨더' 신청 접수…"다양한 소통의 장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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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기상청은 오는 8월 22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2019 기상청 쇼미더웨더’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상과학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토크콘서트, 토론경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9 기상청 쇼미더웨더 참가·관람 신청은 이날부터 7월 1일까지 기상청 행정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관람신청은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든 신청을 할 수 있다.

토론경연 참가신청은 대한민국 국적 대학생으로 구성된 팀(3인 1팀)으로 지원 가능하며 서류심사 등을 통해 토크경연을 펼칠 총 8개의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국민 중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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