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무브먼트까지 맞춤 제작하는 시계
(사진1) |
색상·크기 내 맘대로 정하는 냉장고
(사진2) |
삼성전자는 지난 4일 비스포크 냉장고(사진2)를 선보였다. 소비자가 냉장고 크기와 모양을 선택하고 문 색상과 소재까지 고를 수 있다. 제품은 모듈 형태로 문이 1개인 것부터 4개인 것까지 마련됐다. 색상은 민트·핑크 등 9가지, 소재는 메탈·무광·유광 등 3가지다.
글씨 쓰는 습관까지 반영된 만년필
(사진3) |
사용자의 필체 특징을 분석해 펜촉을 맞춤 제작하는 서비스도 있다. 유럽 명품 필기구 브랜드 몽블랑은 맞춤형 펜촉(닙) 서비스(사진3)를 운영한다. 사용자의 필체와 글 쓰는 습관, 펜을 잡는 기울기, 누르는 압력의 정도, 글 쓰는 속도 등을 분석해 펜촉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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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예진 기자 raeyjin@joongang.co.kr 사진=프리랜서 인성욱, 각 업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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