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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K-뷰티’ 씨앤씨앤,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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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씨앤씨앤’이 3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에 참가했다. 제공 |씨앤씨앤



[스포츠서울 김윤경 기자] 글로벌 화장품 유통기업 씨앤씨앤(C&CN)이 ‘2019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에 참가해 남자 화장품 젠틀코드 외 3종의 브랜드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2019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은 코트라 주최로 6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국내 1000여개 소비재 기업과 해외 대형 유통망 및 소비재 수입 벤더 600여개 회사가 참여했다.

씨앤씨앤은 리뉴얼된 남자 올인원 화장품 젠틀코드, 케이뷰티(K-Beauty) 전문 브랜드 뷰스타, 스마트 여성 뷰티 브랜드 허니트랩, 뷰티 도구 브랜드 잇츠마이 등 4개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송문준 씨앤씨앤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발굴한 새로운 기업 대 기업(B2B) 바이어를 통해 세계 시장에 한국 화장품을 더 알리고, 젠틀코드를 비롯한 씨앤씨앤의 브랜드들이 한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씨앤씨앤은 ‘K-뷰티 엑스포 인도네시아 2019’에서도 K-Beauty 전문브랜드 뷰스타를 소개하며 현지 대형 유통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또한 뷰스타, 허니트랩, 잇츠마이 등의 브랜드는 호주,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해외 수출에 주력하며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국 최대 온라인몰 알리바바 티몰(Tmall)의 우수 거래처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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