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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미·중 '화웨이 대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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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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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경 기자 = 미중 무역분쟁이 '반(反)화웨이 사태'로 구체화되고 양국 정부가 노골적으로 편가르기를 압박하고 나서면서 삼성·SK·LG 등 중국 현지에 생산라인을 둔 국내 기업이 진퇴양난에 빠졌다. 미중 무역전쟁이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를 두고 기술, 세계 패권 다툼으로 번지고 있다. 전세계는 미국이 주도하는 화웨이 제재에 동참하느냐, 이탈하느냐 한가지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 한국도 정부차원에서 압박하는 미국과 기업들을 불러다 위협하는 중국 사이에서 사면초가에 빠진 모습이다. 사진은 11일 서울 중구 화웨이 한국 지사. 2019.6.11/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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