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진에어, 자동 수화물 위탁 '셀프 백드롭' 서비스 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진에어는 10일 승객이 직접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는 '셀프 백 드롭(Self Bag Drop)'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셀프 백 드롭 서비스는 셀프체크인을 완료한 승객이 공항 카운터에서 대기하지 않고 스스로 수하물을 위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개시에 따라 미주노선을 제외하고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승객이라면 셀프 체크인 서비스를 통해 탑승수속을 진행한 후 셀프 백 드롭 서비스로 수하물을 위탁처리하면 공항 카운터 방문 없이 탑승 관련 절차를 직접 진행할 수 있다.


셀프 백 드롭 서비스는 인천공항 진에어 탑승수속 카운터(F카운터) 바로 뒷편인 G카운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10분 부터 오후 7시까지로, 항공기 출발 1시간 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