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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스와치, 명동 스토어 오픈...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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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11일 서울 중구 명동에 스토어를 오픈했다.

총 3개층으로 구성된 스와치 스토어는 400종 이상의 모델은 물론 스와치에서 출시하는 선글라스와 악세서리 라인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매장이다.

특히 명동 스토어는 기존의 스와치 매장과는 차별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2층에서 3층으로 이어지는 공간에 스와치의 오토매틱 워치인 SISTEM51의 51개 부품을 형상화한 스크류 조형물을 전시했다. 3층은 소비자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매장 안의 즐거움을 더하는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스와치 명동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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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명동 스토어는 이날 공식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전개한다. 오픈 당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이스음료를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스와치 명동스토어에서는 지난 1일 일본 도쿄에서 한정으로 선보인 베이프(BAPE) 콜라보레이션 제품 6종을 오는 15일부터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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