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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150년 전통 심슨 몰트로 깊은 맛의 크래프트맥주 만드는 수제맥주 전문 ‘굿맨브루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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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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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요즘, 수제맥주 제조 4년차로 접어드는 굿맨브루어리가 있다.

굿맨브루어리는 지난 2017년 ‘서울정신’을 상징하는 맥주로 ‘서울라거’를 제조하여 출시했다. 해당업체는 ‘서울’은 도시이상의 의미가 있고, 빠른 변화와 시대를 앞서가는 감각이 살아있는 도시라는 점에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서울정신’을 상징하는 맥주로 ‘서울라거’를 만들었다.

‘서울라거’는 크래프트 맥주의 개성을 담은 갈색 빛의 라거 맥주이다. 다양한 베이스몰트를 블랜딩하여 가장 부드럽고 달콤한 맥아의 풍미를 만들어내고, 카라멜맛을 더해 다채로운 몰트의 맛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마시기 편한 맥주로 국내 팬들을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의 수제맥주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굿맨브루어리에서는 서울라거 외에도, 압구정오렌지벨지안에일, 가든라거, 서울포터, 으라차차IPA를 출시하여 수제맥주의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는 마이크로브루어리이다. 굿맨브루어리의 맥주들의 특징은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최대한 많이 끌어내고, 적당한 바디감과 홉과의 밸런스를 좋게 만들어 마시기 편한 맥주를 구현하고 있다.

서울라거를 비롯한 굿맨브루어리의 크래프트의 맥주들은 스타필드, SSG, 와인앤모어,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 전국 유통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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