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오늘 81살 조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 1일 오후 9시쯤 서울 광진구 한 다세대 주택 1층 방범창을 뜯고 침입해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훔친 금액은 몇만 원에 불과하지만 조 씨의 범행이 상습적이어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다른 지역에서도 조 씨가 한 것으로 추정되는 절도 사건이 있어 수사하고 있다"며 "조씨가 훔친 금액은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씨는 1970∼1980년대 사회 고위층의 집을 자주 털어 '대도'라는 별명을 얻은 상습 절도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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