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앙은 북위 35.76도, 동경 129.1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9㎞이다.
이 지진으로 경북 지역에서는 최대 진도 3의 진동이 감지됐다. 이는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느낄 수 있고 정지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3년 전에 있었던 9·12 지진의 여진”이라며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 제공 |
노정연 기자 dana_f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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