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JW중외제약, 조기임신진단 테스트기 ‘원큐 플러스업’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사진=JW중외제약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이한울 기자]

JW중외제약은 조기 임신진단 테스트기 ‘원큐 플러스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원큐 플러스업’은 임신을 하면 분비되는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CG)을 소변에서 측정해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체외 진단용 의료기기다.

이 제품은 측정 감도를 높인 진단키트를 적용해 생리 예정일 4~5일 전에 검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검사결과를 3분 이내 확인할 수 있으며 99% 이상의 진단 정확도를 보인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최근 노산이 늘어나는 추세로 되도록 조기에 임신을 확인하는 것이 태아와 산모를 위해 중요하다”며 “정확하고 편리한 고감도 임신진단 테스트기라는 점을 내새워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큐 플러스업’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한울 기자 han22@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