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제주부영호텔&리조트, '그린카드'로 환경보호 캠페인 전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파이낸스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야경. 사진=부영그룹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2박 이상 투숙하는 ‘호캉스’ 고객에게 그린카드(Green Card)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객실 정비를 요청하지 않을 경우 침구 위에 그린카드를 올려놓으면 되는데, 카드 이용 시 알뜰한 혜택이 주어진다.

호텔의 경우 침구 미정비 요청 횟수 당 식음이용 1만원권을 제공하며, 리조트의 경우에는 레지던스, 프리미엄, 임페리얼 타입은 식음이용 1만원권을, 프리미엄 스위트 타입 이상은 식음이용 2만원권을 증정한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 관계자는 “그린카드 정책을 시행하는 것은 세탁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고, 쓰레기를 가능한 줄이는 ‘에코(eco)여행’에 포커스를 맞추기 위해서”라며 “환경보호 취지에 맞게 고객들이 적극 이용해 준다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h0811@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