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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이슈 끝나지 않은 신분제의 유습 '갑질'

'미수금 털기' 하나투어…현지 여행사가 털어놓은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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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강청완 SBS 탐사보도팀 기자, 김태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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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여행사 '하나투어' 갑질 논란

김태현 / 변호사
"하나투어 힘 막강, 현지 여행사들 교섭력 없어"
"하나투어, 현지 여행사에게 타 여행사와 거래 금지…'배타적 거래제한' 소지"

강청완 / SBS 탐사보도팀 기자
"현지 여행사들, '도매상' 하나투어가 계약 끊으면 문 닫을 처지…항의 잘 못 해"
"현지 여행사 미수금, 소비자에 피해…낡은 차량 이용 등 안전 비용 아끼는 일 발생"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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