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참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왼쪽에서 네 번째)와 임직원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롯데건설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롯데건설 하석주 대표가 지난 12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를 펼쳤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머그잔, 텀블러 등을 사용하는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인증사진 1건당 1000원이 적립되는데 이 적립금으로 텀블러를 만들어 판매해 수익금을 제주도 환경보전활동 등에 쓰고 있다.

하석주 대표는 “환경을 보호하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롯데건설은 그동안 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 인증 상품에 대한 구매를 2016년 약 350억원에서 2018년 약 590억원으로 확대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 절감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는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의 추천으로 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 후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와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를 다음 주자로 추천했다.

eggroll@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