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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공장은 cGMP 수준의 최첨단 설비와 생산시스템을 갖춘 스마트팩토리다. 2018년 3월 착공해 1년 4개월 만에 준공에 들어섰다.
면적 대지 2만4176평 규모로 내용액제 생산 5억 8000만포, 물류 6500셀 등 생산 및 물류 처리 능력에 있어 국내 최대 수준이다.
생산량을 증대할 때는 생산 중단 없이 단계적으로 증설이 가능하도록 했다. 타 제형 생산시설도 추가가 가능해 향후 가동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진천공장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글로벌 진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 이라며 “매출 5000억원을 넘어 1조 달성을 앞당기는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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