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성의류 쇼핑몰 ‘제이엘프’가 여름 시즌을 맞아 ‘900원의 행복’이라는 테마로 자사의 의류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이엘프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자사의 의류 제품 300장씩 총 900장의 제품을 9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이번 ‘900원의 행복’ 이벤트를 통해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될 상품은 사전에 공개되지 않으며 시간대별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날 10시와 정오에 공개되는 각 300장씩 총 600장의 상품은 900원에 판매되고, 특히 11시에 공개되는 300장의 제품은 100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99원에 판매된다.

이벤트 당일 오전 3시간 동안 판매될 총 900장의 상품들이 모두 공짜에 가까운 가격에 판매되는 셈이다.

제이엘프의 관계자는 “그 동안 제이엘프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라는 의미를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선착순 판매 이벤트인 만큼 시간대별로 상품이 공개되는 순간을 놓치지 않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이슬기 기자(sggggg@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