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삼성물산 패션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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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일괄 제조·유통)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오는 7월31일까지 2019년 봄·여름 슈퍼 세일(SUPER SALE)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원피스, 슬랙스, 티셔츠 등 의류 뿐만 아니라 슈즈, 에코백 등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에잇세컨즈가 상반기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숏팬츠, 리넨셔츠, 니트와 티셔츠의 장점을 결합한 니티(Kni-Tee) 등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소비자들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7월11일부터는 매주 릴레이 특가 행사를 진행해 데님팬츠, 슬랙스, 반팔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초특가 9900원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올 봄·여름 베스트셀러 상품을 선정해 고객들에게 보은의 차원에서 슈퍼 세일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