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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우리은행, 은퇴 전후 50대 위한 '시니어플러스 우리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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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공|우리은행


[스포츠서울 유경아 기자] 우리은행이 ‘시니어플러스 우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은퇴 전후 50대 이상이 가입할 수 있다. 입출금통장, 정기예금, 적금으로 구성된다. 입출금통장은 급여형과 연금형으로 나뉘며, 급여이체나 연금이체 조건 충족시 전자금융이체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가 면제된다. 특히, 연금형은 연금이체 조건 충족시 매일 잔액의 100만원까지 연 1.5%의 금리가 제공된다.

정기예금은 즉시연금형과 회전형으로 구성된다. 즉시연금형은 1년간 예치후 고객의 선택에 따라 1년에서 4년까지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으며, 회전형은 최장 5년까지 예치할 수 있다. 금리는 1년 주기로 결정되며, 우대금리를 포함해 현재 연 최고 2.15%가 적용된다.

적금은 즉시연금형과 증여우대형이 있으며, 월 저축액은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즉시연금형은 3년 저축후 2년간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증여우대형은 최장 5년까지 저축 가능하다. 금리는 1년 주기로 결정되며 우대금리를 포함해 현재 연 최고 2.25%가 적용된다.

가입시 입출금통장의 경우 우대조건 충족시 ▲스파·온천 무료이용권 2매 ▲무료 보이스피싱보험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예적금의 경우 우대조건 충족시 은퇴설계세미나 신청 쿠폰을, 적금의 경우 추가로 손자녀 케어 무료 상해보험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yook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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