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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태항호, 6살 연하 일반인과 10월 결혼(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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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태항호/사진=미스틱스토리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배우 태항호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태항호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태항호가 오는 10월 5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에 대해서는 "6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예식은 양가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태항호는 2009년 연극 '햄릿Q1'으로 데뷔해 영화, 드라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와 신선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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