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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주거지 선택 최우선 순위 주거쾌적성!!..녹지 풍부한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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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후변화에 따른 미세먼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급부상했다. 미세먼지가 황사 등과 달리 계절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면서 심각성이 커진 것이다. 구글코리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세먼지’ 검색어가 2018년 상반기 한국 구글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이다.


이처럼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건설사들이 미세먼지 관련 특화설계를 내놓고 있다. 공기정화 기술이나 미세먼지 신호등, 에어 샤워 등 다양한 시설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서울시가 지난해 7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한 결과 미세먼지 환기 장치를 사용하는 가구는 20%도 되지 않는 등 오롯이 설비를 이용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계절을 가리지 않는 미세먼지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주목받는 것이 도시숲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4월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이 많은 산업단지에 조성된 도시숲이 미세먼지의 이동울 막아 주변 주거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화산업단지 주변 완충녹지 주변에서 미세먼지를 측정한 결과, 도시숲 조성 후(2013∼2017년) 주거단지의 미세먼지 농도(53.7㎍/㎥)는 산업단지(59.9㎍/㎥)와 비교하여 약 12% 낮아졌다. 또한 완충녹지 조성 후 최근 3년 동안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50㎍/㎥ 이상)를 나타낸 날도 산업단지가 109일, 주거지역이 75일로 31%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녹지가 풍부한 아파트가 주거 트렌드로 자리잡힌 가운데, 강원도 원주시에서 대형공원 안에 분양중인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원주의 강남인 무실동, 그리고 명륜동 단계동에 걸쳐 입지한 ‘원주 중앙공원’에 민간 공원 특례사업을 통한 총 2,656세대의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35만㎡규모 원주 중앙공원 안에 조성되는 단지로, 마루길?풍경길 등 약 5.6km이상의 산책길을 걸으며 숲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연면적 4,200㎡ 규모의 문화예술회관, 커뮤니티 광장, 피크닉장 등에서 이웃 간의 소통을 통한 지역 사회 발전 또한 기대된다. 실내 배드민턴장, 체력단련장, 풋살 경기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 또한 예정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포스코건설에서 시공을 맡은 이 단지는 원주를 대표하는 ‘공세권’을 넘은 ‘공원 안’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주시 중심입지인 무실동에 들어서는 도심 아파트로, 입지도 좋다. 단지 인근에 원주시청, 법원, 검찰청 등의 행정기관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AK플라자, 롯데마트, 원주종합운동장 등의 문화, 상업시설이 있다.


또한 원주고속버스터미널고 시외버스터미널과 남원주 IC도 인접해 타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앞에 치악초등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1군 건설사인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답게 상품도 우수하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실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평면 구성과 발코니 확장을 통해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했다. 전용 59㎡와 84㎡에는 중소형 평면임에도 대형 드레스룸이 조성된다. 또한 넓고 쾌적한 주방을 갖춘 4BAY 맞통풍 구조, 개방감을 극대화한 이면개방형 구조로 구성되었다. 전용 101㎡는 넒은 평면과 다양한 취미생활이 가능한 알파룸까지 갖췄다.


피트니스센터, 타석골프연습장 및 스크린골프장, 남녀 목욕탕, 탁구장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존과 남·여 독서실, 멀티룸, 북카페 등으로 구성된 에듀존, 키즈룸, 맘스스테이션, 경로당 등으로 구성된 패밀리존으로 구성된다.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원주시 개운동 451-1번지에 위치하며 선착순 분양중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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