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NH농협손보, 수확기 자매마을 일손돕기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은 12일 자매마을인 충남 서산시 소재 뱅길이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한 후 마을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2일 헤아림 봉사단이 자매마을인 충남 서산 뱅길이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임종철 고객지원부문장을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 30여명은 양파, 마늘의 수확기를 맞아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작업 후에는 여름철 농잡업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농가 어르신들과 담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삼세트도 전달했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농촌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땀 흘리며 고충을 나누고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손보 임직원들이 앞장서서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주 기자 hj89@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