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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롯데몰 수지, 용인시와 함께 일자리 창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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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백군기 용인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롯데자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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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산개발은 13일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백군기 용인시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일대에서 오는 8월 오픈 예정인 롯데몰 수지는 신분당선 성복역과 연결된 쇼핑몰로 영화관, 마트가 함께 들어선다. 롯데몰 수지 운영은 롯데자산개발이 맡는다.

이번 MOU를 통해 '롯데몰 수지'와 용인시는 지역 내 인력 채용을 위한 홍보와 일자리 매칭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롯데몰 수지는 총 2000여명의 전체 예상 고용 인원 중 1100여명을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오는 7월 중순경에 '롯데몰 수지' 입점 파트너사들과 협의해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용인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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