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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킹존 응원석 뒤편을 제외하면 대다수 사람들은 SK텔레콤의 경기에 몰두하고 있었다. LCK의 흥행 보증수표 SK텔레콤이 이번 서머 스플릿 3경기 연속 매진에 성굥했다.
SK텔레콤은 1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킹존과 1라운드 경기서 398석의 일반석을 모두 채우면서 3연속 만원관중 동원에 성공했다. 시즌 전체로는 다섯 번째 매진을 성사시켰다.
이날 SK텔레콤은 기존 베스트5 대신 정글러로 '하루' 강민승을 투입했다. '하루'강민승은 팀 합류 후 첫 출전으로 반년만에 공식전에 나서게 됐다.
1세트는 킹존이 운영과 기막힌 교전 시너지로 에이스를 띄우면서 35분만에 11-7로 승리했다. SK텔레콤은 교체없이 2세트를 진행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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