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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포토뉴스]반딧불이가 날아올랐다…보전 사업 3년, 장관 펼쳐진 궁평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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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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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마리의 반딧불이가 13일 새벽 충남 아산시 궁평저수지 옆 숲에서 빛을 발하며 날아오르고 있다.

개똥벌레라 불리는 반딧불이는 생애 대부분을 유충으로 보내다 초여름 10여일 동안 짧고 환상적인 짝짓기 비행에 나선다.

아산시는 3년 전부터 저수지 주변 주민들과 힘을 합쳐 반딧불이 보전사업을 벌이고 있다.

20초 동안 셔터를 개방해 찍은 사진 27장을 한 장으로 합쳤다.

김정근 선임기자 jeong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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