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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류현진♥' 배지현, LA다저스 자선파티 빛낸 미모 '점점 예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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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 배지현 인스타그램


배지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 선수와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배지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현진이 소속된 팀 LA 다저스 공식 자선행사인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에 참석한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과 류현진은 함께 어깨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류현진은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배현진은 반짝이는 장식이 돋보이는 검정색 드레스로 멋을 냈다. 특히 배지현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블루 다이아몬드 갈라는 선수들에게 콘서트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수익금을 얻어 지역 사회 발전기금을 마련하는 이벤트다. 이날 행사에는 류현진 외에 클레이튼 커쇼, 코디 벨린저 등 다저스의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한편 배지현은 지난 2011년부터 SBS ESPN, MBC 스포츠 플러스 등에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987년생 동갑내기인 류현진과 2년 열애 끝 지난해 1월 결혼했다.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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