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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6월 아파트 분양] 중흥건설 `파주운정 중흥S-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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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중흥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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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이 14일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경기 파주 운정3지구 A-29블록에 위치한 파주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0층 17개동 △전용 59㎡A 484가구 △전용 59㎡B 38가구 △전용 84㎡A 556가구 △전용 84㎡B 90가구 △전용 84㎡C 94가구 등 전용 59~84㎡ 총 1262가구 규모 대단지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파주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 노선의 운정역 역세권 단지로 최대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는 중심상업시설을 비롯한 생활편의시설과 초·중·고등학교, 공원, 도로 등 도시기반시설도 지속 확충될 예정으로 풍부한 미래가치를 갖췄다.

단지는 운정신도시가 품고 있는 교통·교육·개발 호재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파주 운정3지구는 운정신도시 마지막 개발지구로 715만㎡ 용지에 공동주택(아파트) 3만5706가구가 계획됐다.

앞서 공급된 운정 1·2지구(4만4464가구)와 합치면 일산신도시(총 7만4735가구)보다 큰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GTX-A 노선 운정역 역세권에 위치해 최대 수혜 단지로 손꼽힌다. GTX-A 노선이 2023년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20분대, 삼성역까지는 30분대에 이동 가능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뛰어난 접근성이 기대된다.

이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남북로와 파주로 이용 시 동서대로, 자유로, 제2자유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서울·김포·일산으로 진입이 용이하다.

교육 환경과 생활 인프라스트럭처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등학교 용지가 예정돼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 밖에 단지 바로 앞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출판단지 등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중흥건설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전 가구가 실수요자에게 인기 높은 전용 59~84㎡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4Bay 설계(일부 가구)로 실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곳곳에는 입주민들 생활에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더해줄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된다. 우선 사계절 다목적실내체육시설과 단지 내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어린이놀이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집 밖에서도 생활가전, 각종 조명,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편리하고 스마트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리성을 높일 전망이다. 녹지 정원 등 특화된 조경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 1390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특별취재팀 = 이지용 차장 / 최재원 기자 / 박인혜 기자 / 전범주 기자 / 손동우 기자 / 정지성 기자 / 추동훈 기자 / 박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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