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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분양 하이라이트] 더 좋은 골프 by 평창라마다, 청정자연서 즐기는 골프 + 호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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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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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호텔그룹 윈덤의 특급호텔 '평창라마다 호텔&스위트'가 전국 약 100개의 명문 골프장과 평창라마다 특급호텔을 회원권 하나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이름은 '더좋은골프 by 평창라마다'로 고객들이 더 좋은 조건으로 골프와 특급호텔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골프서비스는 무기명 4인에게 월 4회씩 5년간 회원 혜택을 제공한다. 호텔 서비스는 평창라마다 호텔의 5년간 100박 회원 혜택을 제공한다.

법인들이 접대 및 직원 복지를 위해 골프 회원권과 호텔 및 콘도 회원권을 구매하는 수요층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맞춤형 회원권으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증금은 5년 후 전액 반환되며, 이번 창립 회원으로 입회하는 선착순 50명은 평창라마다 호텔&스위트 개별 객실에 담보권 설정을 해주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특구에 위치한 평창라마다 호텔&스위트는 올해 1월 그랜드 오픈한 신축 호텔로 약 33만㎡의 사업용지에 644개 객실과 34개 별장형 풀빌라로 구성됐다. 평창은 해발 700m 고지에 위치해 대관령의 아름다운 자연을 누릴 수 있어 여름에 골퍼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는 지역이다. 또 겨울에는 인근 용평 리조트와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장이 오픈한다. 스키장 이용객과 단체 관광객이 호텔을 찾고 있어, 사계절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호텔에는 가변형 컨벤션센터, 초대형 로비, 야외 행사장, 대형 드롭존 등이 조성돼 있다. 이에 기업과 관공서, 기타 단체의 기업 연수, 워크숍, 세미나 장소로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더좋은골프by 라마다 입회 회원들에게는 컨벤션센터 등 호텔 부대시설 이용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어 일반 골프회원권보다 회원권의 활용도가 높다고 평가된다.

[특별취재팀 = 이지용 차장 / 최재원 기자 / 박인혜 기자 / 전범주 기자 / 손동우 기자 / 정지성 기자 / 추동훈 기자 / 박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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