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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LH-건설사, 설비기술 컨퍼런스…주택 지진안전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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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4일 경기 분당구 지역본부에서 ‘2019년 LH-건설사 설비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국토교통부, 소방청 등 정부관계자를 비롯해 43개 건설사, SH공사, 경기도시공사, 설계사 등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환기설비 기술개발 방향 ▲연료전지 최신기술 동향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LH 공동주택 화재지진 안전 추진전략 등을 논의했다.

한효덕 건설기술본부장은 “컨퍼런스는 공공과 민간의 소통·화합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민간기업과의 협력체계를 더 확대하고 발전시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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