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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JT친애저축은행, '호국보훈의 달' 수신 금리 최대 0.45%p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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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JT친애저축은행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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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JT친애저축은행은 14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예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0.45%p 인상했다고 밝혔다. 적용되는 상품은 정기예금, 비대면 정기예금, 회전식 정기예금 등 총 3종이다.

정기예금 상품은 12개월 만기 기준 0.2%p 인상된 연 2.6% 금리를 제공한다. 비대면 정기예금의 경우 12개월 만기 기준 0.45%p 인상된 연 2.65% 금리가 적용된다.

12개월 단위로 금리가 변동되는 회전식 정기예금의 금리는 0.2%p 인상된 연 2.7%다. 회전 기간은 최소 36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다.

비대면 정기예금은 저축은행중앙회의 모바일 앱 ‘SB톡톡’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회전식 정기예금은 영업점과 온라인 채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수신 금리 인상으로 JT저축은행은 인터넷전문은행 및 시중은행보다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3일 기준 4대 시중은행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과 비교하면 최대 연 1.2%p 높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다양한 고객들께 혜택을 드리고자 세 종류의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모두 인상한 만큼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고객 여러분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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