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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시몬스침대, '리얼리티 바이츠’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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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말까지 시몬스 테라스에서 열려

뉴스1

시몬스 테라스의 '리얼리티 바이츠' 전시회 모습 (시몬스침대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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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시몬스침대는 경기 이천시 시몬스 테라스에서 유명 서핑업체인 '말러스크 서프 숍'과 '리얼리티 바이츠' 전시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리얼리티 바이츠'는 서핑과 1960~1970년 히피 문화를 주제로 한 전시회다. 지난 5일부터 오는 10월20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회에선 서핑 보드·티셔츠·포스터를 포함한 관련 상품들과 당시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를테면 서프 뮤직으로 시대를 풍미했던 밴드 '비치 보이즈' 음악, 캘리포니아·하와이를 중심으로 서핑 사진을 찍은 포토그래퍼 '르로이 그래니스' 사진, 세계 서핑 챔피언 출신의 음악인이자 영화감독인 '잭 존슨'의 작품, 포토그래퍼 이차령의 연작 'The Coldest Day Of My Life'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방문객들은 시몬스 테라스 내 잔디밭 위에 마련된 백사장에서 서핑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 장소인 '시몬스 테라스'는 지난해 9월 문을 연 후 8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6만명을 돌파했다. 시몬스 테라스는 Δ브랜드 역사를 기록한 '헤리티지 앨리' Δ수면연구 연구개발(R&D)센터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매트리스 랩' Δ전시공간 '라운지' 로 꾸며졌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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