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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함께 6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생애설계 심화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생애설계란 생애사명을 확립하고 생애 주기별 발달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목표를 설정, 이를 달성하기 위한 시간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는 과정이다. 생애설계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다가오는 생애 주기별 과업에 대비하기 위해, 미래의 생애과정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다.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생애설계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에 진행되는 생애설계 심화과정은 수강생이 자신만의 생애설계를 구체적으로 수립하도록 돕는다. 수강생은 직접 워크시트를 작성하며 자신을 돌아보고, 분야별 생애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시간관리계획까지 수립할 수 있다.

오는 6월에 진행될 생애설계 심화과정은 6개의 영역이 마련되어 있다. 교육은 ▲6월 17일 목표설정(일반인 대상), ▲6월 19일 목표설정(학부모 대상), ▲6월 20일 생애관계설계, ▲6월 21일 생애건강설계, ▲6월 24일 생애경력설계, ▲6월 25일 생애여가설계 순서로 진행된다.

생애설계 심화과정은 한국생애설계 교육원(충무로역 1번 출구, 도보 5분 이내)에서 진행된다. 교육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또는 한국생애설계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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