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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서울] 서울시, 소상공인 돕는 '자영업 반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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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소상공인을 돕는 '우리 동네 자영업 반장' 20명을 뽑기로 했습니다.

자영업 반장은 초보 소상공인들을 찾아다니며 경영 현황과 요구 사항을 파악하고, 공공 지원 정책을 안내하게 됩니다.

자영업 반장은 월 57시간 활동하며 활동비 52만5천 원을 받습니다.

45∼67살 서울시민이면 서울시 50+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입니다.

류충섭[csry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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