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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 비파리 섬진강 하류에서 14일 어민들이 장화를 신고 물에 들어가 ‘거랭이’라는 손도구를 이용해 재첩을 채취하는 전통 손틀어업 방식으로 재첩을 잡고 있다.
강바닥을 긁어 재첩을 채취하는 방식은 수중 유기물의 번식을 활발하게 해 재첩의 생육환경을 보존하는 역할을 한다.
해양수산부는 2018년 하동·광양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했다.
하동 | 김정근 선임기자 jeong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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