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병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병원을 찾은 대상포진 환자 수는 6∼8월 여름철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상포진은 몸속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기온이 오를수록 환자 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상포진에 걸리면 피부 발진과 발열, 오한이 나타나고, 속이 메스껍거나 배가 아프며 설사 증상이 따라옵니다.
병원 측은 이 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고 과음, 과식 등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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