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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DGIST, 2019년 환경정보공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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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제공=DG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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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DGIST(총장 국양)는 환경부가 실시하는 2019년 환경정보공개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총 1,539곳의 기업과 기관의 2017년도 환경정보를 공개한 올해 환경정보공개에서 DGIST의 녹색경영과 친환경정책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전수평가와 현장검증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DGIST는 온실가스 저감장치, 지열 냉난방 시스템, 환경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시설 개선 및 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관 수상과 더불어 관련 DGIST 시설팀 배장효 전문기술원은 이번 환경정보공개와 관련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배장효 전문기술원은 “DGIST가 친환경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는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상대적으로 모자란 부분을 더욱 더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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