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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수성아트피아, '이주영 해금 독주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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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제공=수성아트피아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수성아트피아에서 2019 아티스트 인 무학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인 '이주영 해금 독주회'가 개최된다.

아티스트 인 무학 시리즈는 지난 2017년부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솔리스트를 발굴, 지원하고 리사이틀 무대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기획된 수성아트피아의 지역예술진흥프로그램이다.

이주영은 15세에 대구시립국악단에 재직 중이던 해금연주자 주정민을 만나 국악에 입문하였으며 경북예술고등학교에서 정악과 산조의 기본기를 다진 후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에 수석으로 입학했다. 현재 경북대학교와 경북예술고등학교에 출강 중이며 대구시립국악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총 6회로 구성된 2019 수성아트피아 아티스트 인 무학 시리즈는 지난 3월 소프라노 이경진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이번 이주영 해금 독주회, 9월 안주환 호른 리사이틀, 10월 정혜진 클라리넷 리사이틀, 11월 소프라노 이정우 리사이틀, 12월 배원 첼로 리사이틀로 이어진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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