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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김천시 정책자문단, 주요정책제안·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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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증가 위한 경쟁력 강화방안 제시 등 주요현안 토론 가져

아시아투데이

김천시 정책자문단이 14일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있다./제공=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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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아시아투데이 최인호 기자 = 경북 김천시 민선7기 정책자문단이 지난 14일 혁신도시 내 산학연유치지원센터에서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신성장 및 4차 산업혁명 추진, 인구구조변화에 따른 대응 등 정부 주요정책 과제 수렴 및 미래 100년을 위한 주요 현안 과제들을 논의했다.

16일 김천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인구증가를 위한 교육경쟁력 강화방안’, ‘문화·예술의 주민교육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 ‘경상북도 드론시범도시 조성방향’,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의 시민운동 확산’ 등 시차원에서 할 수 있는 4가지 세부과제를 주 내용으로 했다.

홍진영 위원장은 “급변하고 있는 사회환경 변화에 전문지식을 토대로 시정에 접목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 제안 및 자문을 수행해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강창 김천부시장은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고민하며 제언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책자문단은 대내외적인 행정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8년 8월 분야별로 경험과 식견을 갖춘 31명의 전문가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시는 민선7기 1주년 및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지역발전의 원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회의시 제안된 내용들을 적극 검토해 도약의 발판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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