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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드디어 사고 났다"…6억 원 챙긴 보험사기 일당 5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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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챙긴 보험 설계사 등 일당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보험사기를 벌인 일당 53명을 검거하고 이 중 주범인 20대 보험설계사 등 5명을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일당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3년 동안 수도권 일대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거나 허위 깁스 치료, 피해 견적서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6억 837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