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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서울 마곡·청주 수곡 등 11곳, 공공주택 디자인 공모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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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서울 마곡, 수원 당수, 남양주 진접, 청주 수곡을 비롯한 전국 11곳이 공공주택 디자인 설계공모 대상지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공주택 디자인 공모” 대상지로 전국 11곳을 선정하고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공모 대상지는 ▲서울 마곡 ▲수원 당수 ▲남양주 진접 ▲청주 수곡▲인천 가정 ▲전주 우아 ▲광주 선운 ▲대구 연호 ▲양산 사송 ▲군포 대야미 ▲의왕 월암이다.

공모 대상지는 내년에 착공하고 2021년 입주자 모집을 거쳐 오는 2022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등 여러 유형을 선정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내달말 공고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어 11월중 작품을 접수하고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국토부 공공주택추진단 김규철 단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모든 국민이 향상된 공공주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품질 수준을 한 단계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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