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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NH농협카드 '올원페이' 회원 200만 돌파…"400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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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대훈 농협은행장(왼쪽 세번째), 이인기 농협카드사장(오른쪽 세번째) 등 임직원이 올원페이 200만 달성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카드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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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 기자 = NH농협카드의 간편결제 플랫폼인 '올원페이'(Allone pay)의 회원이 200만명을 돌파했다.

16일 NH농협카드는 출시 2년5개월 만에 올원페이의 회원이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1월 나온 올원페이는 온·오프라인 카드 결제 시 이용 편의를 위한 NH농협카드의 간편 결제 수단이다. 월평균 이용건수도 265만건에 달한다.

NH농협카드는 2020년말까지 올원페이의 회원수 400만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농협의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0월에는 모바일 교통카드 적용와 푸시(Push) 알림 서비스, 자체 지문인증 시스템 등의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NH농협카드는 지난 14일 이대훈 농협은행장, 이인기 농협카드 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원페이 200만명 달성기념 및 400만 추진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올원페이 고도화 계획에 대한 토론, 올원페이를 주제로 한 유튜브 영상시청, 모바일 교환권 간편 구매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올원페이 고도화 계획을 통한 발전방향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한 농협은행의 비전과 행보를 같이 한다"면서 "올원페이는 농협은행의 통합 간편결제 플랫폼과 손익 달성의 핵심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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