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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창녕소방서, 경남 봄철화재예방대책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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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창녕소방서 전경.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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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창녕소방서는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결과 경남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6일 창녕소방서에 따르면 봄철 화재예방대책은 3~5월까지 3개월간 △부주의에 의한 화재피해 저감 대책 △화재 시 피난우선 홍보 △봄철 산불예방대책 추진 △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등 12개과제, 57개 세부과제를 추진하는 화재예방 정책이다.

창녕소방서는 봄철 계절적 특성과 당면현안 과제를 고려한 맞춤형 대책추진으로 사회취약계층 인명피해 저감,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손현호 창녕소방서장은 “봄철 소방안전대책 기간 동안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안전한 창녕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창녕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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