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경과원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이수한 기업 대표들이 모인 친목 단체로, 본 행사는 협의회에 소속된 기업 대표들과 경과원의 ‘경기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참가자가 한 자리에 모여 상호 교류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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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경과원 직원들과 협의회 소속 1기부터 17기 회원사 대표들, ‘2019 경기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선발된 새내기 창업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이날 행사에는 △경과원 및 협의회 안내 △선배기업 그룹 멘토링 △기업운영 애로사항 건의 △선배기업이 기증한 물품으로 경품행사 △윷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정미 JM그린 대표는 “후배 창업기업인들과 교류하면서 처음 창업을 시작했을 때의 초심을 떠올릴 수 있었다”며 “이러한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기업인들이 단계별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서로 많은 노하우를 전수받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지난 10년간 ‘경기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286건의 신규 사업자등록과 2700여 명이 넘는 고용창출 효과를 거둔바 있다.
이번 ‘2019 경기창업기업인 함께 걷는 길’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창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zeunb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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