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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미스그랜드코리아 경기예선, 경기 진(眞)에 윤수미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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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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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다재다능한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다"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경기대회가 지난 15일 아일랜드캐슬 호텔 7층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31명의 후보자 중 18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이들은 △자기소개심사, △특기심사, △심사위원 일대일 면접 등을 통해 총 10명이 본선 진출 티켓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심사위원단은 임페리어 성형외과피부과의원 김희성 원장, 아일랜드캐슬 이덕범 대표,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현수 부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경기지역 선발대회에서 진(眞)의 영광은 참가번호 16번의 윤수미씨가 거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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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진(眞) 윤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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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善)에는 8번 박세림, 4번 김선영, 18번 이우현 씨가 선발됐으며, 미(美) 수상자로 7번 김혜원, 9번 박지수, 12번 신수인, 14번 유하경, 19번 이유나, 23번 이지흔 씨가 선발돼 본선 무대에 진출한다.

대회조직위원회 공동주관사 글로라이즈 김시현 대표는 "경기예선 진(眞) 수상자 윤수미씨가 자기소개심사, 특기심사, 심사위원 1대1 면접과 인성평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오는 7월 12일 본선을 통해 미스그랜드코리아의 최종 우승자를 가려질 예정이며, 이들은 세계 대회로 나가는 티켓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는 세계적인 미인대회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의 한국 라이센스 대회다. 전국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 대회는 오는 7월 12일 서울북동부와 경기북부의 대표 휴양시설인 아일랜드캐슬호텔 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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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심사 중인 심사위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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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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