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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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캠퍼스타운 지원센터는 최근 가온누리 건물에서 '세종 스타트업 레디' 오픈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단계 세종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비 창업인을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는 사업화 단계, 창업 입주 공모전, 프레젠테이션 공모전, 투자유치 등 창업지원 5단계 계획으로 진행된다.

캠퍼스타운은 세종대와 서울시, 광진구가 협력해 청년창업 지원공간 제공, 창업지원 주택보급 등을 진행하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이다.

이날 '베네피티' 차유빈 대표가 청년창업을 주제로 강의를 전개, 자신의 창업 이야기와 프레젠테이션 기획의 7원칙, 설득력 있는 전달법 등을 전수했다.

최서지 신문방송학과 학생은 "이번 강의는 창업 기획에 도움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유익했다"고 말했다.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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